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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고정 수요 품은 ′힐스 에비뉴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분양
작성자: 관리자 조회: 811 작성일: 2021-09-27 14:48:45

코로나19의 장기화에 거주지 인근에서 소비하는 '홈 어라운드(Home-around)' 소비 형태가 빠르게 자리잡으면서, 투자자들의 선택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 중심가의 대형 상권이 인기를 끌었다면, 이제는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단지 내 상가가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2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작년 9월 경기도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된 '힐스 에비뉴 북위례'는 분양 시작과 함께 전 실 단기간 완판(완전판매)됐다. 상가는 1078가구에 달하는 '힐스테이트 북위례' 단지 내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데다 인근으로 북위례 입주 단지의 풍부한 주거 수요도 누릴 수 있다. 또 작년 12월 서울 구로구 일원에서 분양한 '힐스 에비뉴 신도림역 센트럴'도 단기간 100% 계약률을 기록했는데 이 상가는 함께 분양한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오피스텔 463실을 고정 수요로 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39블록에서 '힐스 에비뉴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를 분양 중이다. 상업시설(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은 지하 1층~지상 1층, 총 64실이다.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오피스텔 26층, 오피스 18층), 4개동 오피스텔 전용 64~84㎡ 166실, 오피스 693실 규모다.

힐스 에비뉴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복합단지에 들어서는 라이브 오피스를 비롯해 주거형 오피스텔에 입주하는 근로자 및 입주민들을 고정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실제로 동탄역 센트럴 상록(1005가구), 동탄역 센트럴 예미지(451가구), 동탄역 동원로얄듀크 1차(434가구) 등 주변으로 약 1만5000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돼 있다.

동탄테크노밸리에는 이미 입주가 완료된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비롯해 첨단도시형 공장, 연구시설, 벤처시설, 첨단산업 등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동탄대로변에 접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다. 거리를 따라 길게 늘어선 스트리형 상가의 경우, 기존의 고층 박스형 상가와 달리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동선을 제공한다. 여기에 이동의 제약을 없애 폭넓은 수요를 유입하는 동시에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긍정적 효과도 나타난다.

왕복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도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상가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유동인구 유입이 수월하다. 특히 수요자들에게 신뢰성과 선호도가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가로 조성돼 브랜드 파워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법정 주차대수 이상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였으며, 지하 1층의 경우 주차 후 바로 상가로 들어갈 수 있도록 계획돼 고객들의 접근성 역시 높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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